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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기 띠 vs 힙시트 vs 캐리어 – 실제 써본 후기와 엄마 체형별 추천 총정리”
살돈노트
2025. 4. 11. 0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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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띠 vs 힙시트 vs 캐리어 – 실제 써본 후기와 엄마 체형별 추천 총정리
육아하면서 처음 맞닥뜨리는 고민 중 하나, “아기띠 사야 돼? 힙시트는 언제부터?”
출산 전엔 몰랐는데
막상 아기 낳고 안고 다니다 보면 진짜 체감 돼요.
체형, 시기, 외출 스타일에 따라 맞는 게 다 다르더라고요.
그래서 오늘은 직접 써본 기준으로 아기띠 / 힙시트 / 캐리어형 아기띠의 장단점과 추천 시기, 그리고 엄마 체형별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!
① 아기띠 (슬링형 포함)
- 추천 시기: 신생아 ~ 6개월 전후 (목 가누기 전)
- 장점: 밀착감 좋고,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음
- 단점: 어깨에 무게 집중됨 → 어깨 넓은 사람은 덜 부담
- 추천 브랜드: 베이비뵨 미니, 코니슬링, 포그내 넘버5
✔ 저처럼 마른 체형 + 어깨 좁은 사람은 오래 착용하면 좀 아파요. 짧은 외출 or 집에서 재울 때는 진짜 유용했어요.
② 힙시트 단독형
- 추천 시기: 목 완전히 가눈 이후 ~ 24개월
- 장점: 무게가 골반으로 가서 어깨 부담 ↓
- 단점: 손으로 아기 잡아야 해서 양손 자유 아님
- 추천 브랜드: 다이치, 해밀턴, 아이엔젤
✔ 남편이 착용할 때 특히 편하다고 했어요. 무게 분산 잘 되고 이유식 시작 후 바깥 외출용으로 딱이에요.
③ 힙시트 캐리어형 (힙시트 + 아기띠 결합형)
- 추천 시기: 5개월~3세까지도 사용 가능
- 장점: 혼자서 장착 가능 / 등받이 있어서 안정감 ↑
- 단점: 부피 큼 / 외출 시 짐 커짐
- 추천 브랜드: 포그내 올뉴넘버5, 베이비앤미
✔ 처음엔 크고 무거워서 부담인데, 한 번 익숙해지면 장시간 외출 / 카페 / 병원 대기용으로 최고.
📌 엄마 체형별 팁
- ✔ 어깨 좁은 편: 힙시트 or 슬링형이 어깨 부담 적음
- ✔ 허리 약한 편: 일반 아기띠보단 골반 분산 힙시트형 추천
- ✔ 혼자 착용 많이 할 경우: 캐리어형이 가장 안정감 있음
💡 정리하자면…
정답은 없지만, “내 체형 + 아기 월령 + 외출 스타일” 이 세 가지를 먼저 생각해보면 실패 안 해요.
전 결국 슬링 + 힙시트 캐리어형 두 개 돌려 썼고, 진짜 무릎 무리 없이 잘 넘겼어요 😊
(※ 이 글은 실제 육아 중 사용한 경험과 브랜드 정보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)반응형